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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연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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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merried

비혼은 늘 오랜 역사 속에서 부정적인 인식을 받아왔다. 현대로 넘어오면서 젊은세대에서는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으나 아직 그 수도 미비하다. 이 작품은 비혼을 부정적 에게만 생각했던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바꾸려는 포스터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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