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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김진호

참 좋은 너라서

아직은 풋풋하고 여린 학생들의 사랑과 관계. 하지만 서로를 아끼는 만큼 조심하지 않으면 뒤에 다가 올 큰 문제에 대해서 아기자기한 픽셀캐릭터로 표현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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